!["신차보다 중고차 살래요" 이유는? [데이터클립]](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2112.jpg)
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아직 단 5경기가 치러진 2025 KBO 프로야구. 벌써 매진 행렬이 쌓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역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해 또 다른 신기록이 세워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득하죠. 프로야구의 인기는 팬들의 열정에 있는데요. 그야말로 충성심 빼면 시체인 그들. 어마어마한 '의리'로만 만들어진 팬들이 구장을 찾아 격한 응원을 보내주기 때문이죠. '야알못(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들은 으레 구단의 순위와 팬 수가 비례한 거 아니냐는 질문을 건네는데요. 대답은 NO. 금쪽이 같은 구단이라도 의리를 저버릴 수 없기
경제 불황 속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가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2280명을 대상으로 올해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계획을 알아본 결과 응답자의 71.7%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차 구매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신차 대비 합리적인 가격(60.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희망하는 연식과 옵션 등 선택의 다양성(13.6%)', '단종된 모델 구매 가능(9.7%)' 순이었다. 자동차 구매 시 고려하는 예산으로는 22.1%가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20~40대 자녀가 없는 서울 시민 중 남성은 부모가 될 의향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성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 가족센터가 발간한 '2024 서울가족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8∼14일 884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부모가 될 의향 점수는 3.7점으로 2023년 대비 0.2점 상승했지만, 여성은 3.0점으로 변동이 없었다. 부모가 되려는 이유로는 '사랑을 줄 존재가 생겨서'가 남성 4.0점, 여성 3.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갖고 싶어서'와 '자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