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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아 기자
자본시장1부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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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 중국 양회 앞두고 반도체·전기차 주식 ‘쓸어 담기’
주부 김 모(34) 씨는 지난달 18일 은행에서 1000만 원을 신용 대출받다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주식을 샀다. 지난해 CATL 주가가 크게 오르자 RLA씨는 투자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에 후회를 많이 했다고 한다. 김 씨는 중국 투자가 다른 서학 개미처럼 밤잠을 설칠 필요가 없어 좋다고 한다. 그는 “최근 코스피나 코스닥 등락이 심해져 한국 대신 중국이나 미국 시장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반도체 주식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해외 증시 상황을 지켜보느라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루던 ‘서학
골드만삭스 “반도체 호황에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높였다. DRAM, NAND 가격이 오르는 등 반도체 호황에 따라 긍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높이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지난주 금요일 삼성전자와 그룹콜을 통해 메모리 업사이클, 산업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다시 확인했다”며 “
호실적에도 힘 빠진 씨젠...대표 가족도 ‘팔자’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로 고공 행진하던 씨젠 주가가 연일 급락세다. 매 분기 역대 최고 실적 발표에도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실적 악화 우려에 증권사 목표가도 줄줄이 낮추고 있다. 회계위반 이슈에 이어 대표이사 특수관계인의 지분 정리까지 더해져 시장에 적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07% 증가한 4079억 원, 영업이익은 4921% 늘어난 2523억 원, 당기순이익 3170% 성장한 17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
"증시 박살 나 일할 기분 아냐" 코스피 3000 붕괴에 반대매매 급증
코스피가 3000포인트 이하로 떨어진 24일, 방송인 노홍철은 한 방송에 나와 “증시가 박살 나 방송할 기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일희일비하는 동학개미 심정을 대변한 멘트였다. 이날 각 증권사 지점마다 반대매매가 급증해 계좌관리에 빨간 불이 커졌다는 소식이 돌기도 했다.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이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코스피지수 3000포인트 전후 조정장에서도 반대매매가 급증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발생한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321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
코스닥 상장 앞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사명 변경 없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사명 변경 가능성을 일축했다. 앞서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상장 과정에서 사명을 피비파마로 바꾸며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역시 사명을 바꿔 증시에 입성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24일 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주식수는 총 735만 주, 이중 75%(551만2500주) 가량이 기관 투자자 몫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8700~1만2400원 범위로
코스닥 상장사, 무상증자 급증...주가부양 효과 '톡톡'
올해 코스피 누적 수익률 대비 코스닥 상승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 부양 목적으로 무상증자를 결정한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무상증자 공시와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한 사례도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무상증자 실시 후 일시적인 유동성 효과에 그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19개 기업이 무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기업 3개, 코스닥기업 16개가 무상증자를 공시했다. 월별로는 지난달 8개 기업이, 이달 22일까지 11개 기업이 무상증자를 공시한 것으로
골드만삭스 "한국주식 비중 확대...올해 코스피 3700 상향 조정"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스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3200포인트에서 37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한국 주식시장 비중확대를 제시하며 경기민감주, 4차 산업혁명, 녹색 에너지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3700포인트로 높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골드만삭스의 예상치는 최근 3000선에서 움직이는 코스피지수 대비 약 700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이다. 보고서에는 국내증시 2021년, 2022년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을 각각 59
[환율전망] 달러화 약세 예상 '1108~1114원'
23일 외환 전문가들은 원ㆍ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이날 NDF 달러ㆍ원 환율 1개월물은 1112.66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약세 등을 감안해 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경계감이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제약하고 있다. 독일 2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94.2를 기록해 전월(91.5)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며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국은 3월 초 등
국제유가 고공행진...업종별 '희비 교차'
이례 없는 한파가 미국을 덮치면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국내 기업들도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실적 타격이 예상되는 항공업, 해운업 등은 당장 경영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석유화학업, 정유업 등은 파급효과를 저울질하는 분위기다. 1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59.24달러로 마무리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62.91달러를 기록해 모두 1년 만에 신고점을 경신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은 미국을 덮친
“AI가 알아서 매매해준다?” 지난해 불법 유사투자자문업자 49개사 적발
#1. A씨는 인터넷에서 ‘전문가 매매내역 연동 프로그램’, ‘인공지능 주식투자 프로그램’이라는 Y회사의 광고를 보고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다. A씨는 휴대폰에 관련 프로그램을을 설치하고, 계좌정보를 입력한 후 거래를 시작했다. 본인이 판단하는 게 아니라 Y회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대신 투자를 결정하고 자동매매하는 방식이었다. A시는 자동매매로 손실을 본 후 회사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Y회사의 영업방식이 불법임을 알고 계약서, 결제 내역, 프로그램 설명자료, 매매 내역, 광고 등을 첨부해 금감원에 제보했다. 매년 유사투자자문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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