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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
IT중소기업부
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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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요뉴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나흘 만에 3.4조 원 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신청 나흘째를 맞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접수 4일째인 1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버팀목자금이 소상공인 244만 명에 총 3조3949억 원어치가 지급됐다고 밝혔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 명 중 누적 신청률은 88.5%다. 중기부는 전날 하루 동안 총 8만6187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 이들에 1040억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0시부터 정오까지 신청한 2만1112명에게는 당일 낮 1시 30분
“부끄럽다”며 시 공유한 박영선…“작은 종달새라도 돼야 할 텐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 ‘뻐꾹새’를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장관은 “그저 부끄럽다”며 “작은 종달새라도 돼야 할 텐데…”라고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남겼다. 박 장관은 15일 페이스북에 김완하 시인의 시 ‘뻐꾹새 한 마리 산을 깨울 때’를 올리고 “시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는 뻐꾹새 한 마리가 무너진 산을 살리려 한단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장관은 “뻐꾹새가 참 애닳고 애쓰는구나, 저리도 혼신을 다해 쓰러지고 무너진 산을 일으켜 세우러 마음을 다하는구나”라
[종합] 전통시장 찾은 박영선, 버팀목자금 수령 상황 점검…“상인들 얼굴 밝아져”
“버팀목자금 받으셨어요? 얼마나 받으셨어요? 임대료 내셨다구요. 저희가 200만 원 이상 대상자부터는 임대료에 (버팀목자금을) 쓰시라고 드린 거에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만났다. 박 장관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수령 현장을 점검했다. 버팀목자금 안내 문자 수신과 신청 여부, 지원금 수령까지 걸린 시간 등 현장 상황을 꼼꼼히 돌아봤다. 현장에는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박용선 공릉동도깨비시장 상인회장도 동행해 코로나19로 인한 도깨비시장
박영선 “스위스ㆍ독일도 못한 버팀목자금 당일 지급…소상공인 데이터 강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으로부터 버팀목자금 신청·지급 현황과 헬프데스크 주요 상담 내용 등을 보고받았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버팀목자금 접수 셋째 날인 오늘은 두 시 기준으로 16만 명이 신청했다”며 “접수 이튿 날인 어제까지는 209만 명이 신청을 해 3조 원에 가까운 2조9592억 원이 지급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셋째 날인 이날까지 총 225만
“‘13월의 보너스’ 더 쉽게 받으세요” 연말정산 돕는 스타트업 서비스 인기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본격적으로 도래한 가운데, 보다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3일 핀테크 스타트업 뱅크샐러드는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해당 서비스 론칭 이후 전월 대비 앱 신규 회원이 최대 135%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가입 일주일 내로 본인의 금융자산을 앱에 연동시키는 건수도 두 배가량 늘었고, 앱을 이용한 사용자 중 ⅓가량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연말정산 서비스는 개인의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원격의료 등 비대면 규제 완화 추진”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원격의료, 데이터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규제 완화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협회가 벤처기업 확인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민간 눈높이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해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13일 이러한 내용의 ‘벤처업계 신년 현안 및 정책방안’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 회장은 먼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계가 대안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는“코로나19로 인한 변화의
중소기업 CEO 10명 중 9명 “올해 국내 경제상황 여전히 암울”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9명이 2021년 경제 상황이 전년보다 더 나아지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내외 경제 충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의 ‘중소기업 CEO가 바라본 2021년 경영전망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4일부터 7일까지 411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조사 결과 올해 국내 경제에 대해 전년과 비슷하거나 심각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89.5%를 차지했다. 세부적으
박영선 “중대재해법, 故김용균 어머니 마음 눈물나지만…소상공인 보호해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과 관련해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마음을 헤아리면 가슴이 아프지만,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2일 '참 괜찮은 일자리 플랫폼' 론칭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중기부 입장에서는 소상공인을 지켜주는 버팀목 역할을 임무로 삼은 곳”이라며 “중기부는 국회에서 논의되는 법을 존중해야 하고, 법이 제정이 됐다면 이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처의 입장이 있지 않
“소상공인, 방역수칙 결정에 참여해 형평성 있는 규칙 만들어야”
버팀목자금 집행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형평성 있는 방역대책이 필요하단 주장이 제기됐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2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와 만나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열린 간담회 이후 한달여 만이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에서 소상공인이 제외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도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재를 선제적 예방 측면에서 다뤄야할 것”
박영선 “중기부에서 할 일 많다…서울시장엔 마음 열어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중기부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도 ‘마음을 열어놨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 장관은 12일 ‘참 좋은 중소기업 플랫폼’ 발표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고민을 한다기보단 마음을 열어놓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가야 한다면 나가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나가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올해 중기부에서 할 일이 많다는 입장이다. 그는 “버팀목자금부터 백신용 주사기 공급 등 중기부에 여러가지 일이 많고 어떤 사안은 급박하다”며 “따라서 저는 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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