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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병원 파업에 따른 영업 활동 제한 하반기, 수주 확대 및 식품 원료 부문 회복 기대 올 1분기 식자재·급식업계의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웰스토리와 현대그린푸드는 고물가에 따른 단체급식, 외식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우상향할 전망이다. 반면 병원 단체급식 1위 사업자인 CJ프레시웨이는 의료계 파업에 따른 영업 차질로 수익성이 다소 뒷걸음칠 것이란 관측이다. 7일 삼성물산 IR자료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3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팩토리아울렛, 천호·울산점 개점 연내 전국 10여 개 매장 확대 계획 이랜드리테일이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표방하며 도입한 팩토리아울렛을 전국 지점으로 확대한다. 고물가 속 다양한 상품 구색과 가성비를 앞세워 MZ세대 집중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6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3일 전관 그랜드 오픈한 데 이어 울산 중구에 팩토리아울렛 3호점을 새롭게 출점했다. 전관 그랜드 오픈한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1층에 ‘뉴발란스 팩토리’와 4층에 '애슐리퀸즈'가 입점하며 패션과 식음료(F&B) 콘텐
무신사, 100억 돌파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36% ↑ 급변하는 트렌드·SNS 마케팅 및 유통 채널 다각화 효과 국내외 중소형 인드브랜드들이 급성장하면서 패션·뷰티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형 패션·뷰티기업이 실적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 브랜드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 재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미녀, 달바, 마녀공장 등 주요 중소 뷰티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를 보유한 비모뉴먼트는 지난해 매출 20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