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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벼리 기자
산업부
kimstar1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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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요뉴스
[종합] 현대차-LG엔솔, 코나 리콜 비용 '4 대 6' 분담…최종 3 대 7 될 듯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RV 배터리 리콜 비용을 4대 6으로 나누기로 합의했다. 4일 양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실적에 코나 RV 배터리 리콜 비용 3866억 원을 반영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해 실적에 충당금 5550억 원의 비용을 반영했다. 앞서 현대차는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생산된 코나 EV와 아이오닉 EV, 일렉시티 버스 등 총 2만6699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코나의 경우 전 세계 리콜 물량이 약 8만2000대에 달한다. 국내의 경우 리콜 대상은 △코나 EV 2만5083대 △아
“베트남 사람에겐 아직 생소한 SK…사회적 가치 널리 알릴 거예요”
SK가 창출하는 사회적가치에 대해 베트남 사람들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요.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에 SK에너지 '베트남 TF' 소속 안젤라 휜 선임매니저와 부티짱 매니저의 인터뷰를 올렸다. 휜 선임매니저는 SK에너지 베트남 오피스에서 사업개발을, 부티짱 매니저는 대외협력 업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SK이노베이션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베트남에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부티짱 매니저는 SK에너지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목표에 대해 “SK의 이야기를 베트남 사람
[종합] 한경연 "韓 고령화율, 15년 뒤 OECD 3위로"
한국의 고령 인구 비율이 급속히 높아지며 약 15년 뒤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3위에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추세는 2050년까지 경제성장률에 -10%p(포인트)가량 부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3일 발표한 '저출산ㆍ고령화 추세 국제비교와 정책시사점' 보고서에서 OECD 회원국 중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3개국들과 한국을 비교한 결과 2018년 31위였던 한국이 2036년께 이탈리아를 제치고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종합] 정의선-최태원 수소경제 맞손…'K영토' 확장 힘 모으는 재계
"SK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두 그룹을 포함한 포스코, 한화, 효성 등 5개 그룹과 중소ㆍ중견기업들은 2030년까지 총 43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해 글로벌 수소 경제에서 'K영토'의 확장을 도모한다. 정의선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수소 생태계 확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에서 △수소전기차 1500여 대 공급 △수소 및 초
한ㆍ중 전기차 배터리 전쟁…삼원계 vs 리튬인산철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다투는 곳은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기업 CATL이다. 이어 파나소닉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경쟁한다. 국내 업체가 생산하는 배터리는 니켈ㆍ코발트ㆍ망간을 주요 원재료로 한 NCM 배터리다. 망간 대신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한 NCA 배터리도 있다. 이를 '삼원계 배터리'라고 부른다. NCM 배터리는 니켈 소재로 만들어져 에너지 밀도가 높다. 덕분에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길다. 여기에 출력, 이른바 최대토크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크기가 상대적으로 자동차 실내 공간을 더 많이 확보
치열해지는 배터리 전쟁…CATL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복병
기술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후발 주자인 중국 CATL의 성장세가 매섭다. 거대한 자국 소비 시장을 앞세워 차세대 기술 개발과 생산 설비 증설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1일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아다마스 인텔리전스’가 최근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 동향 관련 자료에 따르면 후발 주자인 CATL은 'LFP 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전 세계 LFP 배터리 점유율은 1년 전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 LFP 배터리는 구성요소 중 하나인 양극재를 △리튬 △인산 △철을 원재료로 만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 "LGㆍSK 배터리 싸움, 원만히 합의해야 윈윈"
LG에너지솔루션과의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이 결정적인 타격을 받으면 장기적으로 볼 때는 LG에도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최근 판교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전에 대해 "국내에서 서로 건전히 경쟁해서 같이 산업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국가 경쟁력의 측면에서 중요한데 소송으로 한쪽이 사업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필요가 있을까"라며 서둘러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물량 절대 부족한 상황…향후 5~10년 이익 추산해 지급 방법 정해야" 김 대표가 내세운 합의의
지분 팔고, 회사채 발행하고…SK, 현금 얼마나 모을까
SK그룹이 최근 지분 매각, 기업공개(IPO), 회사채 발행 등으로 현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재까지 드러난 계열사 지분 매각, 상장, 회사채 발행 등 절차만으로도 올해 약 8조 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사인 SK㈜는 전날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SK바이오팜 지분 860만 주를 1조1163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에 대한 SK㈜의 지분율은 75%에서 64.02%로 줄었다. SK㈜는 "회수한 재원은 성장 사업 투자에 다시 활용할
[종합 2보] 최태원 회장, 서울상의 회장 선임…"견마지로 다하겠다"
서울상의를 이끌어 나가며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상의 제24대 정기의원총회에서 서울상의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 뒤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런 일을 맡은 데 대해 상당한 망설임과 여러 생각, 고초가 있었지만 나름 무거운 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견마지로'란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이다. 임금이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저로선 혼자서 이 일을 해나가기는 어렵다"며 "많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 이사회 의장 오르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가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의장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내달 정기주총에서 퇴임이 유력한 김창범 부회장 이후 이사회 의장을 맡을 인물로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주총에서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이 확정되면 사내이사진은 김동관 대표와 김은수 대표를 비롯해 이구영 케미칼부문 대표, 김희철 큐셀부문 대표, 류두형 첨단소재부문 대표 등 5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창범 부회장의 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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