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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기자
IT중소기업부
gogum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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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요뉴스
2021 LCK 스프링 T1-담원기아 첫 맞대결, '담원기아'가 웃었다
첫 만남의 승자는 담원기아였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담원기아와 T1의 경기가 15일 진행됐다. 6일 진행된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몰표를 받은 담원기아와, 담원기아를 롤드컵 우승 자리에 올려놨던 양대인‧제파가 이적한 T1의 경기로 이목이 집중됐다. 로스터도 관심을 모았다. 캐니언을 잡기 위해 준비한 커즈, 엘림, 오너 세 명의 정글러 중 엘림 첫 출격에 나섰다. T1의 필승카드 페이커를 비롯해 지난 경기에서 펜타킬을 아쉽게 놓친 구마유시의 출전도 눈에 띄었다. T1은 1세트 내내 캐니언의 피를
카카오VX, 개인정보 보호 미흡으로 과태료 600만 원
카카오VX가 개인정보 보호 미흡으로 과태료 600만 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카카오VX,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이데일리인포에 대한 과태료 결정을 내렸다. 카카오VX는 600만 원,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 이데일리인포에는 4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세 기업 모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이 있다. 카카오VX는 2020년 2월 29일 웹 사이트가 해킹된 사실을 확인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도 2020년 3월 3일 무차별 대입 해킹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카카오VX는
새해다짐 ‘건강’, ‘홈쿠킹’, ‘외국어 공부’ 틱톡에서 이룬다
틱톡에서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MZ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새해 목표를 공개하고 달성 공약을 내세우는 #새해목표챌린지가 일주일 만에 440여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틱톡 유저들은 새해 공약으로 건강, 홈쿠킹, 외국어 공부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목표 1순위 ‘건강’ = MZ세대들은 틱톡과 함께 운동 습관을 잡을 수 있다. 틱톡에서 #틱톡홈트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부위별 운동부터 맨몸운동 세트, 건강 관리 팁까지 다양한 운동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스크랩’ 기능을 통해 필요한 영상들만 모
[일문일답] “담원 잡는다” 출사표…2021 LCK 스프링 개막 D-7
2021 LCK 스프링 개막 D-7일. 각 구단은 시즌 개막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LCK는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개최,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담원기아 Q. 칸(본명 김동하) 선수와 케스파컵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정균(‘꼬마’) 감독: 지금 선수 하나하나 평가하긴 어려운 것 같다. 케스파컵 하나로 호흡이 완벽하게 맞았다고 얘기하기 어렵다. 마지막 성적이 좋으면 호흡이 좋았다고 평가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Q. 신화급 아이템이 등
담원기아 쇼메이커 “스프링에 약하던 징크스 깨겠다”
“2021 스프링 강력한 우승후보는 담원기아라고 생각합니다.” (담원기아 ‘꼬마’ 김정균 감독) 20표 중 18표. 6일 진행된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각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이번 스프링 우승후보로 담원기아를 꼽았다. 우승 후보로 본인 팀을 꼽은 젠지의 ‘룰러’(본명 박재혁) 선수와 질문에 대한 답을 깜빡한 ‘리치’(본명 이재원) 선수를 제외한 몰표였다. 담원기아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냥 안정적이지만은 않았다. 팀의 컬러와 플레이를 담당했던 탑 라이너 ‘너구리’(본명 장하권) 선수가 펀플럭스 피닉스(F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기술 지원 종료, 대처 방안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지원이 31일 종료된다. 이에 인터넷 사용자들과 웹 사이트 제작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용자, 웹사이트 운영자는 무슨 조치를? = 그간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Flash Player는 2020년 12월 이후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라는 알림을 받아왔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는 브라우저에서 게임, 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재생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2000년대 초 인터넷 웹 생태계가 조성되던 무렵, 각종 플래시 게임들을 제작하는 툴로 자리매김했다.
카카오커머스, 디자인 베끼기 논란
카카오의 캐릭터 상품을 제작·유통하는 카카오커머스가 중소기업의 상품을 도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카카오에 캐릭터 라이센스를 지불하고 상품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은 라이센스 사용료를 지급하면서도 지식재산(IP)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는 라이언·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관리한다.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업체에 제공하고 그 사용료를 받는 것이다. 카카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업체들은 충전기기·휴대폰 케이스·거치대·스피커 등의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해왔다. 문제는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이동권 도입 검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이동권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23일 브리핑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핵심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주권 강화를 위해 국민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언제, 누구에게, 어느 범위까지 이용ㆍ제공되도록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 이동권’이 제시됐다. 2020년 6월 싸이월드의 서비스 종료 선언에 발맞춘 대응이다. 싸이월드 서비스 종료로 이용자들의 개인 데이터가 파기될 상황에 부닥쳤다. 이에 이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곳으
국내 레거시 미디어ㆍ유료방송 심폐 소생 방안은
“레거시 미디어를 OTT에 비해 열등재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다.” (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실장) 코로나19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급성장하고, 바이든이 미국 대선에 승리하며 미디어 정책 변화가 예측되는 시점. 레거시 미디어는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까, 속절없이 쇠락하고 말까. 전문가들은 레거시 미디어가 규제에 얽매여있어 시장에서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상하지 못했고, OTT보다 열등재로 인지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레거시는 지상파 등 기존 방송을 뜻한다. 국내 방송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세미나가 22일
그래픽‧세계관‧전투 모두 잡는다…펄어비스 ‘붉은사막’ 세계 시장 접수 나서
가파른 협곡. 간간이 걸친 눈과 구름에 눈이 시리다. 이후 펼쳐지는 푸른 초원.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과 대비해 생명력이 돋보인다. 다시 장면이 전환된 후 등장하는 성과 노을, 산중턱에 걸친 마을들이 있다. 주인공이 곰과 싸우며 바닥을 구르기도 한다. 검을 연이어 멋지게 맞대는 기존 액션 게임과 다른, ‘야생의 맛’이 두드러진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세계다. 펄어비스는 15일 ‘붉은사막 TGA 2020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을 통해 붉은사막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와 개발 과정을 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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