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ETF, '상장폐지' 운명은 같아도 가는 길이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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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문가들은 8월 고용보고서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장되겠지만, 나스닥 반등과 변동성 지수 안정 등의 영향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국 노동시장 약화 시그널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리스크 오프(Risk-off) 투자심리를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8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관망 심리는 장중 투자심리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한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상장지수펀드(ETF)는 0.7% 하락했고, MSCI 신흥국 지수 ETF는 0.1% 상승했다. 역외차액결제선
5일 전문가들은 2600선까지 제한적인 반등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변수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전일 과대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지만, 금요일 고용 지표 발표와 외국인 수급 부재 영향으로 반등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은 올해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만 약 19조 원 가까이 순매수 했으나 전일 기준 약 12조 원까지 하락했다. 단, 반도체 외 업종 수급은 견조하다. 결국, 포트폴리오 밸런스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