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슈
포커스
뉴스
이슈
포커스
이지민 기자
IT중소기업부
aaaa3469@etoday.co.kr
구독하기
이투데이 이지민 기자입니다.
구독되었습니다
구독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구독되었습니다
기자의 최신 뉴스를 매일 아침,
메일로 배달해 드릴까요?
신청하기
기자 주요뉴스
토종 OTT, 적자 커지는데…넷플릭스는 떼돈 벌었다
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수익성 면에서는 토종 OTT 업계와 넷플릭스 간 희비가 갈렸다. 토종 OTT 업체들은 적자가 늘어난 반면 넷플릭스는 전년 대비 4배가 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154억 5000만 원, 영업이익은 88억 2000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23.5%, 295%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5% 늘었다. 넷플릭스가 국내 사업 재무제표를 공개한 것은 2016년 한국에서
화웨이 “한국서 R&D 투자 늘릴 것”
화웨이가 한국에서 ICT 및 스마트 단말기 분야 R&D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에 관해 “미국의 제재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한국화웨이는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화웨이 애널리스트서밋 2021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화상회의로 참석한 칼 송 화웨이 본사 글로벌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사장은 “앞으로도 매년 10% 이상의 매출액을 R&D에 투자할 것”이라며 “ 2020년 R&D 투자액은 총 1419억 위안(약 24조4000억 원)으로 연간 수입의 약 15.9%를 차지한
KT, 대한요양병원협회와 ‘디지털헬스 패스’ 도입 협력
KT가 ‘디지털헬스 패스’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기반 ‘스마트안심 요양병원 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해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13일 KT는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KT와 대한요양병원협회는 회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능동적 방역을 위한 ‘디지털헬스 패스‘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 실증 및 도입 △AI/DX 기반의 ‘스마트 안심 요양병원 케어 서비스’ 실증 및 구축 △KT-대한요양병원협회 간 상호 협력 업무 홍보 및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해 협력한다. KT
SK브로드밴드, 전 직원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진행
SK브로드밴드가 친환경 캠페인으로 ESG 경영에 앞장선다. SK브로드밴드는 구성원들이 직접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서는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일상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 1월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스스로 약속한 뒤 다음 참가자들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최고경영자(CEO)가 ‘고고 챌린지’ 첫 주자로 직접 나섰다. 최 CEO
KT,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손잡고 ‘B2B 빅데이터’ 키운다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여의도 KMAC 본사에서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KT는 △KT 빅데이터 기반 ‘커스터머 유니버스 (Customer Universe)’ △KT 상권분석 플랫폼(GrIP) △KT 관광분석 플랫폼(TrIP) △마케팅코치, 잘나가게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KMAC은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리서치와 맞춤형 컨설팅, 세일즈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KT 커스터머 유니버스’란 성별·연령·지역 등의 인구통계
SKT, 양자 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2’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SKT)이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 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2’를 이달 23일 출시한다. 13일 SKT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개통을 진행하며, 공식 출시는 23일이다. ‘갤럭시 퀀텀 2’는 6.7인치 대화면에 6400만 화소 카메라,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칩세트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급 성능에 강화된 양자암호 보안 기술을 갖췄다. SKT는 “성능과 보안 양쪽 모두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T는 ‘갤럭시 퀀텀 2’에 전
SKT “파리바게트 구독하고 30% 할인받으세요”
SK텔레콤(SKT)이 파리바게뜨에서 베이커리를 구매할 시 전 품목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구독 서비스’는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1000원당 300원이 할인되는 서비스로 일 구매금액 3만 원, 월 구매 금액 10만 원 한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구독료는 4900원으로 제공한다. SKT 지점/대리점, T월드 홈페이지/앱, T월드 프렌즈, SKT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결제 시 T멤버십 바코드 또는 플
[차세대 차량 통신 기술 표준] (하) 속내 복잡한 통신ㆍ산업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통신과 관련한 기술 표준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국내 통신·자율주행 관련 산업계는 쉽게 속내를 내비치지 않고 있다. C-ITS 사업의 주체인 국토교통부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에 5.9㎓ 주파수 대역을 ITS 용도로 분배하면서 해당 대역을 특정 기술에 국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주파수 대역 안에서 웨이브(근거리전용무선통신·DSRC)든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든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현재 국토부나
[차세대 차량 통신 기술 표준] (중) 지지부진한 이유는?
정부가 올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본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도 여전히 기술표준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간 이견에 더해 미국 정권 교체로 ‘C-V2X 대세론’이 굳어지지 않은 영향이다. 국토부는 누적된 연구로 안정성이 높은 근거리전용무선통신(DSRC·웨이브) 방식을 지지하고 있고, 과기정통부는 롱텀에볼루션(LTE)과 5세대(5G) 이동통신 등 셀룰러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인 C-V2X를 지지한다. 이 같은 견해차는 부처의 태생적인 존재 이유와 맞닿
단독
차세대 차량 통신 기술 웨이브 밀던 국토부, 5G-V2X 도입 연구 나섰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표준 기술로 근거리전용무선통신(DSRCㆍ웨이브) 방식을 지지해 온 국토교통부가 5G기반 차량사물통신(5G-V2X) 기술 도입 연구에 나섰다. 향후 5G-V2X 상용화를 고려해 한국이 C-ITS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2일 ‘5G-V2X 기술 도입 및 서비스 운영 방안 연구 용역’을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에 긴급 발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구용역을 거쳐 5G-V2X 기술 개발 서비스 도입 방안을 도출하고, V
뉴스
증권·금융
시세
기업
부동산
정치·경제
사회
이슈
찬반투표
설문조사
와글와글
뉴스발전소
포커스
특별기획
오피니언
Channel5
Money10
위너스클럽
운세
페이스북
포스트
블로그
유튜브
브라보마이라이프
바이오스펙테이터
공지사항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