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만기 2년형 '미래에셋 ELS 제54회'는 'SK 보통주, 삼성물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최초기준가격(9월 28일~29일 종가산술평균)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1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 6개월마다 평가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이상인 경우이다. 만일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연 14%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3년형 '미래에셋 ELS 제55회'는 '한국전력 보통주, 현대차 보통주,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최초기준가격(9월 28일)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 6개월마다 중간가격 결정일에 세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일 경우이다.
만일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세 종목 모두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연5%)의 수익이 지급되며 한 종목이라도 6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100%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이번 미래에셋증권 'ELS 2종'은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