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건설기계 및 공작기계 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산업차량 및 엔진부문의 성장세는 저조했으며 특히 7~8월은 방산부문이 큰 폭의 약세를 시현했으나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건설중장비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2005년 수출 증가율에 비해서는 둔화된 상황로 9월 이후에는 방산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으로 호조세가 예상되며, 매출액 증가율은 두 자릿수의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굴삭기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2006년 총 판매량은 80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현지법인의 공작기계 부문도 중국의 자동차산업 급성장으 로 새롭게 부각될 전망으로, 이러한 중국시장의 호조로 인해 중국은 수출중심 영업전략에 있어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