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자존심 대결 펼쳐

롤드컵은 상암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19일 열릴 결승전 경기 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국과 중국 간의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로 치러질 결승전은 롤드컵 결승전에 사상 최초로 두번째 진출한 로얄클럽이 삼성화이트를 맞아 어떠한 전략을 보여줄 것인지 등이 관전 포인트로 점쳐지고 있다.
LoL 최강팀을 향한 한중간의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은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낳아 현재까지 오픈된 결승전 전 좌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며, e스포츠 팬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관심에 라이엇 게임즈 측은 금일 소량의 좌석을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열정적인 e스포츠 팬 여러분들과 함께 그야말로 e스포츠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승전과 관련해 모든 LoL e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 최고의 기억을 드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