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 복귀…상대배역 누구?

입력 2014-10-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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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미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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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을 통해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녀의 상대 배역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녀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주상욱이 낙점됐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후속작으로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출연 소식 네티즏을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너무너무 기대되요", "한예슬 미녀의 탄생 빨리 했으면 좋겠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한예슬 미녀의 탄생, 환상의 커플 나상실 캐릭터 뛰어넘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