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8일부터 업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e-PB' 서비스를 사이버 공간에서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e-PB'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직이나 자영업에 종사해 은행에 방문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은행의 VIP고객이면 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e-PB' 서비스 전담 PB들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에게 각종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자산관리상담을 해줄 계획이다.
한편 서비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이용고객이 많아질 경우 24시간 운용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