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창립 33주년 기념식

입력 2006-09-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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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15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이어 ‘중앙회 역할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 임직원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석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앙회가 새롭게 거듭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창립 기념일이라는 상징적인 날을 선택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앙회가 업계 구심체가 되어 비전을 제시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회원은행의 권익을 증진하고 회원은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하여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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