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2일 삼호에 대해 2007년은 수주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폭이 클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올해에는 주택경기의 악화와 더불어 토목부문 수주에 집중하지 못했으나. 내년부터 인천 개발지역 중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청라지구 일대 개발의 본격화와 더불어 수주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 매탄동 사업이 입지나 수익성 면에서 볼 때 무난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2005년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한 턴키/SOC사업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인천 개발붐을 타고 지역 업체로써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