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형제의 난’ 조짐 강세

동아제약이 강신호(79) 회장의 아들간에 ‘형제의 난’ 조짐이 엿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본보 9월11일자 참조>

1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장 개시와 함께 반등세를 보이며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보다 5.88% 오른 7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이 부인 박정재씨(78)와 이혼한 것과 때를 맞춰 4남인 강정석(42) 동아제약 전무가 4개월만에 동아제약 지분 매집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강 회장 2남인 강문석(45) 수석무역 부회장과 강정석 전무간의 경영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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