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자유투어 M&A 우선협상자로 선정

입력 2014-09-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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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모두투어는 15일 자유투어의 회생절차 인가전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M&A 주간사는 안진회계법인이다.

회사측은 "매각관련 양해각서 체결 후 정밀 실사 ,최종인수가격 및 인수 조건 협상을 통해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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