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궈는 4일 신한지주에 대해 LG카드 인수효과를 반영해 2007년 실적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히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병수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LG카드를 인수하는 것은 LG카드의 수익가치와 고객가치를 인수하는 것으로, 수익가치만으로 판단하면 인수대금이 지나칠수 있어 보이나 고객가치를 감안하면 무리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인수 이후 수익과 비용 측면에서 경영의 묘를 살리는데 따라서 시너지효과가 결정될 것이며, 신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원 다각화에 성고했으며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 추세가 지속된다는 관점에서 바라봐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702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