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4일부터 15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우존스AIG원자재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KOSPI200지수, NIKKEI 225지수, 일본리츠(부동산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각 20%씩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된다.
이 상품은 원금이 100% 보장되는 원금보장형으로서 15일을 기준으로 매 3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해 산출한 최종바스켓가격(분기별 바스켓가치의 산술평균)에 참여율 70%를 적용하여 만기수익이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이사는 '이번 상품은 최근 거시적 전망이 밝은 일본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하나의 상품으로 여러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거래비용 최소화뿐만 아니라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래에셋 제4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