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교재, 9년 만에 판매량 1000만부 돌파

해커스어학연구소는 해커스 토익 교재가 판매량 1000만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커스 토익 교재를 총괄하는 해커스어학연구소(대표 김미준)는 지난 2005년 1월 이후 ‘해커스’ 명칭으로 발간된 토익 교재 총 22종이 8월 14일 현재까지 총 1070만 665부 출간됐고, 이 가운데 서점 재고분을 제외한 전체 판매량은 1040만여 부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해커스 토익 리딩’과 ‘해커스 토익 리스닝’, ‘해커스 토익 보카’ 등 3종 교재는 총 550만부 출간됐다.

해커스어학연구소 김미준 대표는 "경쟁학원들도 해커스 교재를 강의교재로 채택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수험생들이 해커스를 통해 영어공부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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