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은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14.7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에 기록한 4년 만에 최고치 25.6은 물론 월가 전망치 20.0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이다.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전월의 18.8에서 14.1로 하락했다. 출하지수는 23.6에서 24.5로 올랐다.
기대지수는 46.8로 18포인트 상승하며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