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28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최상도 연구원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금호석유화학의 주가는 KOSPI대비 11.6%, 화학업종대비 8.6% Underperform했는데 이는 지나친 우려로, 출자총액제한제도로 인해 인수대금은 크지 않을 전망이며, 보유현금과 자사주 등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차입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다소 부진했던 합성고무가 3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소송 종결로 고무약품의 미국수출증가가 기대되는 등 펀더멘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