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8일 한국전력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이은영 연구원은 “한수원의 예방정비일수가 상반기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어 수선비의 축소는 물론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또한 석탄 계약가격의 경우 2005년 대비 평균 8% 내외 하락한 수준에서 결정됨에 따라 하반기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 연속된 Earning Shock 보다는 하반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보다 중요한 Catalyst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악화에 따른 주가 약세를 매수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