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지난 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 중인 회사 주식 315만주가 주당 7만600원에 처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KPS 보유 주식수는 기존 2835만2000주(지분율 63.00%)에서 2520만2000주(56.00%)로 줄어들게 됐다.
회사 측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른 부채감축 계획에 의거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전KPS는 지난 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 중인 회사 주식 315만주가 주당 7만600원에 처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KPS 보유 주식수는 기존 2835만2000주(지분율 63.00%)에서 2520만2000주(56.00%)로 줄어들게 됐다.
회사 측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른 부채감축 계획에 의거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