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2Q 무난한 수준의 실적 달성 - 동부證

동부증권은 25일 화일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7200원을 유지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GSK코리아로부터 인수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공장이 10월 중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며 06년 1월 개발에 성공한 CoQ10이 올해 연말에 개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인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CoQ10은 미국 100조, 일본 2.6조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큰 시장으로, 동사의 실적을 한 단계 높여줄 Growth Driver의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는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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