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수익성 개선 속도 빨라질 듯 - 대신證

대신증권은 25일 GS건설에 대해 TPMS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수익성 제고에도 큰 힘이 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4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GS건설의 TPMS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동사의 수익성 제고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현재로서는 연간 어느 정도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지 수치로 추정하기 힘들지만, 시스템을 통해 현장이 통제됨에 따라 자재 및 인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공정에 대한 일일 체크가 가능해 짐에 따라 공사 지연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 40% 수준에 불과한 철근공장의 가동률이 적용 공사현장의 확대로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철근 손실률 감소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도 기대되며,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되어 온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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