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2008년 예상 세계 시장점유율을 6%에서 8%로 상향하며,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기존 ‘매수’ 유지.
심준보 연구원은 “인프라웨어에 대한 기대감은 전 세계 핸드폰용 브라우저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데 있으며, 지금은 이러한 기대감의 현실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이며 이를 위해 뉴스플로우를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최근 뉴스 플로우는 이러한 가능성을 강화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전 세계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는 모토롤라와 삼성전자, LG전자와의 글로벌 공급계약건은 인프라웨어의 미래가치를 한층 더 밝힌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 상반기 실적은 계절적인 영향에 따라 부진하였으나 계약 건이 몰려있는 하
반기에는 매출 107.2억원과 영업이익 51.5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글로벌 공급계약에 따라 수출모델이 하반기에 출시되면서 투자매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연간 EPS성장률은 2007년과 2008년 각각 171.3%, 119.6%의 높은 성장을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