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섬·태광산업, '장하성펀드' 효과로 이틀째 상한가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orea Corporate Governance Fund: 일명 `장하성 펀드`)가 지분을 대량 매입한 대한화섬과 이 회사의 모회사인 태광산업이 이틀째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화섬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9% 급등한 8만6400원, 태광산업도 14.83% 오른 57만30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미국계투자사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 엘엘씨는 지난 23일 대한화섬의 지분 5.15%(6만8406주)를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4월 약 1200억원 규모로 출범한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상장기업의 지분 5% 이상 매입했다고 보고한 경우는 대한화섬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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