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실적개선의 개연성은 존재 - 대신證

대신증권은 17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700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전용범 연구원은 “예정대로 하반기 수익성 있는 단납기 공사 위주로 매출구성이 이루어진다면 발전부문의 수익성은 쉽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 다른 저수익 사업부였던 담수부문도 문제가 되었던 쿠웨이트 사비야 프로젝트가 내년 1월 완공 예정이어서 매출인식은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고, 진행중인 소하르나 카타르 등의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예정원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와 내년에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될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공사는 두자릿수 이익률도 기대 가능한 프로젝트로, 수익성에 있어서도 하반기는 달라질 개연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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