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년소녀 가장 학용품 지원

삼성전자는 14일 입학시즌을 맞아 수원시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110여명(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새 학기 출발을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2005년부터 매학기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6년 1학기에는 수원사업장에 소년소녀가장들을 초청하여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 삼성전자에 입사한 분들을 모시고 좋은 이야기도 듣고 에버랜드 견학도 함께 하는 따뜻한 자리도 가졌다.

회사측은 각 사업장 별로 임직원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과 가정결연을 맺어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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