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4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투자의견은 ‘보유’를, 목표주가는 8만4000원을 제시했다.
조인갑 연구원은 “7월 미국시장판매대수는 4.7만대로 전년대비 6.2% 증가를 기록했으며, 7월 시장점유율은 3.2%까지 급등했다.”며 이는 ▲아시아자동차들의 인지도 향상 ▲CM<신형싼타페>효과 ▲금리인상효과가 할인정책 펴고 있는 미국자동차업체에 타격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조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 중심으로 자동차수요대수 감소와 중국시장의 경쟁격화로 하반기 실적 개선은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