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분사한 한화L&C 종속회사로 편입

한화케미칼은 1일 물적분할한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한화L&C는 건축자재 사업 부문만 맡으며, 이날부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나선다. 이에 전날 신규 통합브랜드 ‘Lizae(리재)’를 공식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한화L&C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부문을 맡는 소재 사업 부문과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바닥장식재·인조대리석 관련 사업을 맡는 한화L&C로 분할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존속법인은 ‘한화첨단소재’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바꿨다. 한화첨단소재는 차량 경량화를 위한 탄소계 복합소재·전자소재 부문의 나노 프린팅과 코팅기술 등 첨단소재를 개발에 주력하고, 한화케미칼과 공동 사용 중인 연구소도 분리·독립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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