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6-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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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사진 오른쪽)와 에콰도르의 프릭손 에라소가 손으로 서로를 밀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