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오전 상승하고 있다.
전날 발표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크게 악화했으나 경기회복 가속화 기대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17% 오른 1만5292.58에, 토픽스지수도 0.17% 상승한 1263.02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2025.66을, 대만 가권지수는 0.48% 상승한 9286.91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23% 오른 3268.95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5% 상승한 2만2947.84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전날 지난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2.9%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최악이라고 발표했으나 2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었다.
일본증시에서 일본 자동차 및 부품 제조회사인 후지중공업은 0.68% 상승했고 소프트뱅크는 0.78% 올랐다.
중국증시에서는 핑안보험집단은 0.18%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