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현 주가는 계열사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에 11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동부화재는 전일대비 3.49%(1700원) 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거래일만의 반등세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제철이 채권은행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할 가능성 및 동부화재 지분의 추가적인 담보 제공 가능성이 제기되자 불확실성이 급증했다”며 “그러나 보험업법상 투자 관련 규정과 현재 그룹 계열사 투자 및 대출 현황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계열사 지원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견조한 실적 흐름을 감안할 때 주가 하락이 과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