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5만매 생산 규모로 내년 가을 양산 목표

지난 4월에 발표한 LOI(Letter of Intent) 체결 이후, 하기의 내용을 기본으로 양사 협의해 정식 계약한 것.
현재, 7세대 아몰퍼스 TFT LCD 패널을 제조하고 있는 S-LCD(충청남도 탕정 소재)에서 새로이 8세대 아몰퍼스 TFT LCD 패널(기판 사이즈:약 2,200mm×2,500mm) 제조 라인을 건설한다.
투자 금액은 양사 합계 약 19억불(원화 1조8000억원)를 예정되며 절반씩 투자한다. 2007년 가을 양산을 목표로 생산 능력은 기판 베이스로 月5만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밝혔다.
이번 투자금액은 부지 및 건물은 제외된 수치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세계 최대급인 8세대 아몰퍼스 TFT LCD 디스플레이 패널의 제조 라인을 가동시켜 향후 더 큰 확대가 예상되는 50인치급 LCD TV 시장을 대상으로 한 대형 LCD 패널의 생산을 확대하고 동시에 이미 가동되고 있는 7세대 라인의 패널 생산 능력을 증강하여 안정된 공급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