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4-06-19 15:34

중흥건설은 오는 20일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856번지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김천혁신도시에 3-4블록에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91㎡ 232가구, 105㎡ 108가구 등 91∼117㎡의 중형 아파트 452가구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가 입주하는 김천혁신도시의 중심지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IC와 가깝고 KTX 김천역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율곡·용전초, 용전중, 남면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44만9592㎡ 규모의 생태교통공원이 들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분양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모든 가구에 통풍·채광을 고려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했고 1∼3층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 1644-9660.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조감도.(사진=중흥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