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지영, 신혼 분위기 전해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백지영이 신혼 분위기를 전했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결혼 전엔 여자 솔로 가수로서 강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남편이 있어 약해져도 된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어 “몸이 많이 아팠던 날 쌀 한 톨 씻어본 적이 없던 남편 정석원이 참치죽을 손수 만들어 줬다”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한편 백지영의 모습은 30일 밤 12시 2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