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세하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98원으로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7일부터 세하를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하고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28일 2.49%, 29일 14.79% 마감한데 이어 오늘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투자경고종목 해제 당일부터 개인이 1억2200만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억17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