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추가 임상 진행

23일 동아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에 대한 추가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고혈압환자와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자이데나'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환자에 대한 임상시험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비롯한 7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시험은 약 4개월에 걸처 각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시험과 관련한 검사나 약에 드는 비용은 무료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세계4번째로 발매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발매하자마자 판매량으로 시장의 21%를 차지했다.

한편, 현재 자이데나는 이미 30여개국에 특허등록이 완료돼 있으며, 미국 FDA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어 2009년에 해외진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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