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기롣한 동점골로 우리은행이 0.2%P의 우대금리를 지급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아이러브 박지성 적금' 가입자들에게 우대금리 0.2%p가 지급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월드컵에서 박지성 선수가 득점할 때마다 0.2%P의 금리가 추가되는 `아이러브 박지성 적금`을 내놓았었다. 이 적금에는 4786명이 가입했다.
또 우리은행은 우리 대표팀이 4강, 16강에 오를때 각각 0.2%P의 금리를 더 주는 `아이러브 박지성 정기예금`도 판매했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스위스전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에 오른다면 우선 예금 가입자들에게 0.2%P의 금리를 더 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