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소프트 “올 하반기 모바일 TCG ‘블소’출시…프리미엄IP활용이 중요”

입력 2014-05-16 10:24

정유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현무진 경영기획그룹 전무는 16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본사와 자회사에서 모바일에서 소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 IP를 디자인하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모바일 TCG ‘블레이드엔소울(블소)’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TCG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ARPU가 나오는 장르이기에 중국을 타겟으로 준비하고 있고 성과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플랫폼과 디바이스에 대한 변화에 따라서 모바일 게임 산업은 달라지고 있다”며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과 유통환경에서 가장 소구력있는 프리미엄 IP에 대한 중요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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