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머스, 이틀째 하한가…평가가격 '반토막'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전자상거래 사업부 '디앤샵'을 분할해 재상장한 다음커머스가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에따라 주가는 분할 효과를 감안해 산정된 평가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커머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14.93%(4950원) 급락한 2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음커머스는 전날에도 평가가격(5만8400원) 대비 33.2% 하락한 3만9000원으로 거래를 시작, 결국 가격제한폭인 3만3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