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5-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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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지 ‘빅코믹스피리츠’에 실린 인기 연재만화 ‘맛의 달인’에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를 방문한 사람이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실은 만화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발매된 이 주간지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이 있는 후쿠시마현의 이도가와 가쓰타카 전 촌장이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를 다녀온 사람이 흘리는 코피에 대해 '피폭 때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