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8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9일 하이트맥주는 전일보다 500원(0.53%) 오른 9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물량이 나오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리먼브러더스증권과 JP모건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2726주의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시티증권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3·4분기부터 부정적인 우려 요인들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어 하이트맥주는 시장점유율 증가 정체, 2%미만의 마진율 등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다고 해도 현 주가는 바닥권에 근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