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5-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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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세월호 잠수사
6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중 수색을 하던 민간잠수사 1명이 사망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 수색을 재개한 직후 민간잠수사 이모씨가 세월호 수색작업 중 의식을 잃어 헬기로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진은 이날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위치한 민간다이버 구조팀 접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