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M&A이슈 재부각될 것 '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인수·합병(M&A) 이슈가 재부각될 것으로 보여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종주가 30만7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상규 연구원은 "미탈스틸이 아셀로어 인수금액을 상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이 M&A가 성사될 경우 포스코에 대한 M&A가 다시 대두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3% 하락했으나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은 1.7%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2일부터 발행주식수의 4%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이 시작돼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포스코는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주요 제조업체의 실적악화 우려가 팽배한데다 일본산 열연제품과의 가격격차가 아직 남아 있어 가격인상을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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