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내수株, 롯데칠성 등 묵직한 '상승'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로 돌아선 가운데 음식료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19일 오후 1시34분 현재 음식료업종지수는 1.79% 상승중이다.

내수우량주인 롯데칠성이 2.25%(2만5000원) 오른 113만5000원을 기록중이며 롯데제과도 1만8000원(1.55%) 오른 1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맥주도 3.54% 오른 11만7000원으로 반등에 성공하고 있으며 남양유업이 2.24%(1만6000원) 오른 72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CJ(1.83%) 오뚜기(1.67%) 마니커(6.15%)등도 오름세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및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전통적 내수주의 안정성이 높게 평가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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