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아프간 전쟁 피해자 샤 비비 타라카힐(12)이 미국 캘리포니아 갤러리에서 인공 팔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7살 때 수류탄 폭발로 인해 팔과 눈을 잃은 샤 비비는 미국 슈리너 아동병원의 배려로 인공 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 여름에는 인공 눈 수술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아프간 전쟁 피해자 샤 비비 타라카힐(12)이 미국 캘리포니아 갤러리에서 인공 팔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7살 때 수류탄 폭발로 인해 팔과 눈을 잃은 샤 비비는 미국 슈리너 아동병원의 배려로 인공 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 여름에는 인공 눈 수술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