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들' 시청률, 4.4% 기록…김구라-성시경 조합으로 정규편성 가능할까

▲사진=KBS

KBS 새 파일럿 '대변인들'이 무난한 출발을 했다.

1일 첫 방송된 KBS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은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변인들'은 김구라와 성시경이 이끄는 토크쇼로 갑을관계, 상하관계, 수평관계에서 사회 문화 연예 시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3인-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수빈, 스텔라 가영이 출연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걸그룹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대변인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변인들 시청률, 정규편성 될수 있을까" "대변인들 시청률, 나름 재미있네" "대변인들 시청률, 썰전의 지상파버전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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